기사입력 2010.07.30 16:15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아시아참피온스 여자하키선수권대회 예선 마지막날에서 대한민국 여자 대표팀이 인도를 꺾었다.
부산 강서 하키장에서 열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 여자대표팀은 인도에 5-3으로 이겼다.
경기 초반 먼저 인도에 골을 허용한 대표팀은 그러나 김종은(아산시청)의 골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고, 김종은의 골 1분 뒤에는 김종희의 골이 터지며 역ㅈㄴ했다.
한국은 후반들어 박미현과 주장 이선옥, 김종은의 골까지 묶어 5-3으로 승리했다.
인도를 꺾은 대표팀은 31일 오후 일본과 대회 우승을 놓고 맞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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