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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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언어의 온도' TV에서 본다…27일 tvN 편성 확정

기사입력 2020.02.27 14:51 / 기사수정 2020.02.27 14:54

최지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tvN D '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이 열띤 반응에 힘입어 tvN에 편성된다.

tvN D '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은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 시리즈의 제작진이 연출하는 새 작품으로, 베스트셀러 '언어의 온도'의 문장과 테마를 활용,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현실적인 고민 속에서 성장해가는 모습을 그리는 드라마다.

최근 VLIVE와 유튜브 tvN D STORY로 처음 공개했던 '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은 공개 후 청춘들에게 공감과 재미 포인트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은 온라인으로만 만났던 드라마를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도록 tvN D 웹드라마 최초로 tvN 채널에 편성된다.



입시 전쟁에 뛰어든 고등학생들의 현실적인 갈등, 우정과 사랑 등 요즘 10대가 겪고 고민하는 이야기로 주목받고 있는 '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을 온 가족이 함께 TV로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라 기대가 고조된다.

tvN D '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 제작진은 "고등학교 시절을 보내고 있는 많은 청춘들과, 지난 학창 시절을 돌이켜보며 '언어의 온도'에 공감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있음을 알고 있다"며 "안방극장에서도 편하게 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은 27일 밤 12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D



최지희 기자 mymasak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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