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효민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는 파리지엔보다 더 파리지엔 같은, 스타일리시한 효민의 모습을 담아 화제를 모았다. 파리 시내의 한 아파트에서 촬영해 파리의 풍광이 고스란히 담겼으며 그곳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그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효민은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어진 긴 촬영에도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하며 스타일링에도 머리를 맞대어 함께 고민했다고. 특히 다양한 브랜드들과 함께 2020 S/S 트렌드를 제안하며 한 컷 한 컷 완벽한 비주얼을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도 촬영 자체를 즐겨 스텝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이번 효민의 감각적인 화보는 하퍼스 바자 3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하퍼스 바자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