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욱이 '힙'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4일 이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길거리에서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서 있는 이재욱의 모습이 담겼다.
이재욱은 와이드 팬츠에 검정 카디건을 매치, 운동화를 신었다. 올블랙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독보적인 다리길이가 돋보였다.
살짝 미소 짓는 이재욱의 얼굴이 눈부셨다. 특히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잘생긴 외모를 자랑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가만히 있어도 모델이다", "기럭지 대박이에요", "마스크 쓰고 다녀요 꼭꼭"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재욱은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이장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이재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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