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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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잼, 여자친구 향한 악플에 경고 "변호사 목소리 듣게 될 것"

기사입력 2020.02.24 15:17 / 기사수정 2020.02.24 15:29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래퍼 씨잼이 여자친구를 향한 악플러들에게 경고했다.

씨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내 여자한테 왈왈 거리는 애들아. 내 변호사님 목소리를 듣게 될 거다 very so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달 씨잼은 자신의 SNS에 한 여성과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씨잼은 해킹이라고 밝혔지만 이후 해당 여성과 다정하게 스킨십을 하는 사진들을 올리며 사실상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씨잼은 지난해 8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 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와 함께 보호관찰 및 사회봉사 8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 이수, 마약 구매 금액 1645만원의 추징도 선고받았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씨잼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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