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가 스타크래프트 팬들을 위해 추억의 게이머들과 만난다.
24일 OGN 측은 "오는 3월 7일부터 홍진호의 '스타로드'를 온라인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스타로드'는 게임팬들에게는 폭풍저그, 대중들에게는 방송인이자 포커 프로로 잘 알려진 홍진호가 출연하는 본격 추억팔이 로드 예능이다.
홍진호는 직접 카메라를 들고 30대, 40대 게임팬들의 추억 속에 살아있는 그 때 그 시절의 스타크래프트 선수들의 현재를 찾아 나선다.
온라인으로 공개되는 디지털 콘텐츠인 만큼 온라인 시청자들의 기호에 맞게 30분짜리 한 편을 10분씩 3개로 나눠 매주 오픈된다.
총 편수는 9편으로 매주 다른 스타와의 만남을 통해 스타크래프트 시절의 추억을 나누고 팬들이 궁금해했던 그들의 현재 모습을 볼 수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O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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