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LA의 자유로운 보헤미안 변신…사랑스러운 공블리[화보]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공효진의 공블리의 매력을 발산했다.

공효진은 최근 올해로 론칭 20주년을 맞이한 내추럴하고 자유로운 감성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 T.I)’의 뮤즈로 발탁됐다.

지난해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공효진은 써스데이 아일랜드와 함께 더욱 특별한 2020SS 시즌 캠페인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공효진 특유의 내추럴하고 사랑스러움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LA의 따스한 햇살 아래 여행을 떠난 듯한 모습의 공효진은 자유로운 보헤미안 감성을 표현해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플라워 패턴의 다양한 맥시 원피스로 로맨틱함을, 화이트 블라우스에 데님을 매치하며 캐주얼한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낸 공효진은 자타 공인 화보 장인 다운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무엇보다 공효진의 싱그러운 미소가 더해진 이번 화보는 성큼 다가온 완연한 봄기운을 고스란히 전한다.

공효진의 화보는 써스데이 아일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써스데이아일랜드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