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씨야의 김연지가 '슈가맨3' 출연 소감을 전했다.
21일 김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단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실 어떤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은데, 만감이 교차해서 아직 좀 추스러지지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마음이 추슬러질 때까지 궁금해하실 비하인드 하나 남겨드려요. 보고 계시면 다시 돌아올게요. 모든 분들, 기다려주신 팬 분들 감사드리고, 규리 언니 우리 (보)람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비하인드 스토리를 예고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김연지를 비롯한 남규리와 이보람 등 씨야 멤버들은 21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3'에 출연해 2011년 해체 이후 10년 만에 한 무대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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