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서현진 전 MBC 아나운서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서현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풀메이크업 얼마만?! 오랜만에 육아 탈출, 콧바람 쐬러 나왔어요. 좋기만 할 줄 알았는데 젖병 거부 튼튼이 울다 지쳐 잠든 틈에 겨우 먹였단 얘기 들으니 가슴이 찢어지네요 ㅠ 얼른 집으로 가자 #엄마의사회생활 #젖병거부 #좋은방법아시는분 #튼튼이84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서현진의 우아한 분위기와 미모가 눈길을 끈다.
서현진은 지난 2017년 결혼, 지난해 11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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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