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전도연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전도연은 최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스킨케어 브랜드 ‘헬레나 루빈스타인’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전도연은 “아름다움은 외모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하는 주체적인 삶과 그로 인해 얻어지는 열정, 자신감 등을 모두 포함한다고 생각한다"며 "저 역시 작품을 대할 때 능동적으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간다”라고 전했다.
한 장르에 갇히기 보다 다양한 작품에 도전하는 걸 즐긴다는 전도연은 "캐릭터에도 제한을 두지 않는다. 새로운 배역과 장르에 도전하는 일은 저에게 큰 기쁨이다"고 밝혔다.
오랜만의 뷰티 촬영에서도 굴욕 없는 피부 비결을 묻자 “운동을 열심해 해서 땀과 노폐물을 빼준 뒤 크림을 듬뿍 바르고 휴식을 취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도연의 화보와 영상은 하퍼스 바자' 3월호,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을 통해 만날 수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