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성지루와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20일 차은우는 아스트로 공식 트위터에 "선배님 공연 너무 잘봤습니다!!! 조지아 맥브라이드의 전설 팀 분들도 너무 좋은 공연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차은우와 성지루는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여전히 훈훈한 두 사람의 선후배 사이에 시선이 쏠렸다.
올라온 사진에는 극 중 트레이시 역을 맡은 성지루와 다정하게 서 있는 차은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차은우는 성지루 옆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민낯임에도 독보적인 차은우의 꽃미모가 돋보였다. 성지루는 메이크업을 지우지 않은 상태에서 꽃다발을 들고 있다.
이를 접한 팬들은 "너무 훈훈해요", "연극 진짜 재밌다고 들었어요", "드라마 때 생각이 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은우는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 출연 중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아스트로 트위터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