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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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발목 골절' 이광수 쾌유 기원 "빨리 와"…코믹사진은 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2.19 16:31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김종국이 발목 부상을 당한 배우 이광수의 쾌유를 빌었다.

김종국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수야 얼른 나아서 빨리 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광수는 얼굴에 케이크가 범벅된 모습으로 황당하다는 표정을 짓고 있다. 반면 김종국은 환하게 웃으며 이광수와는 상반된 표정을 드러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이광수는 지난 15일 신호 위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당한 탓에 오른쪽 발목 골절상을 당했다. 소속사 측은 "당분간 경과를 지켜보며 회복을 위해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광수는 SBS '런닝맨' 촬영에 불참했고, 김종국은 이광수의 쾌유를 빌며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종국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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