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광명시 벨톤보청기 광명난청센터(부설: 정순옥 난청연구소)는 지난 12월 27일 광명시립 하안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승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복지관과 상호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광명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며 행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정순옥 원장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의료복지 서비스와 건강관련 특강 및 보청기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소리를 잘 듣고, 난청과 청각장애에 대한 불편함에서 벗어나실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다양한 재능기부 경험을 바탕으로 보청기 전문 청능사로서 다채로운 지원 전략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벨톤보청기 광명난청센터는 전문 청능사, 청각사 자격을 갖춘 검증된 보청기 전문가 정순옥 원장이 직접 최신 청력검사 장비와 방음시설, 일대일 맞춤 상담, 체계적인 관리 서비스,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보청기 전문점이다.
벨톤보청기 광명지사 정순옥 원장은 전국 최우수 지사로 선정된바 있으며, 전국지사중 고객만족 대상을 수상하는 등 경기도 광명시장 표창을 4번이나 수상한 재능기부자다.
한편, 벨톤보청기 광명난청센터는 하안노인종합복지관과 업무 협약 체결을 기념해 보청기 구입 부담을 더는 이벤트를 오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에 광명시민과 인근 지역 구로, 안양, 군포, 안산, 금천, 상도동, 독산, 개봉, 시흥, 상도동, 독산동 등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이들은 최대 60% 할인과 푸짐한 선물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