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2.19 11:37 / 기사수정 2020.02.19 11:41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미스터 트롯' 신성이 미스터트롯 현역부 3인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미스터 트롯'으로 인기몰이 중인 신성과 양지원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날 신성은 '가습기 보이스', 양지원은 '트로트계의 어린왕자'라고 스스로를 소개해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DJ 윤정수는 "아쉽게 탈락했다. 기분이 어땠나?"라고 물었고, 신성은 "사실 입맛을 찾은지 며칠 안됐다"라며 "처음엔 밥이 안 넘어갔다. 그만큼 슬펐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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