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중국마마에 카드 주며 "긴급할 때만 쓰세요" 강조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이 중국마마에게 카드를 건넸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은 방으로 중국마마를 부르더니 "요즘 일이 많아서 바쁘다. 돈이 필요하실 수도 있으니 카드를 드리겠다"면서 자신의 카드를 건넸다.

함소원은 "이 카드는 중요할 때만 쓰세요. 진짜 중요할 때만"이라고 강조하며 "꼭 긴급할 때만 쓰라"고 계속 주의를 줬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함소원은 "갑자기 필요한 일이 생길 수 있지 않냐. 걱정이 돼서 챙겨드렸다. 정말 급하실 때 쓰시라고"라고 또 다시 강조했다.

이에 김현숙은 "알아듣겠다. 한 다섯 번 얘기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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