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아나운서 한석준의 딸 사빈 양의 근황이 공개됐다.
17일 사빈 양의 이름으로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에는 "윌리엄 오빠가 선물해준 드레스에요~ 벤 오빠가 입었을 때 더 예뻤지만~ 기념으로 꼭 입혀보고 싶었어요. 윌벤 고마워요~♡ #슈퍼맨이돌아왔다 #슈돌사빈이 #드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사빈 양은 분홍색의 드레스를 입고 앙증맞은 헤어 핀을 꽂은 채 밝게 웃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보거나 소파 위에 올라가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사빈 양은 1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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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