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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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육성재 측 "'집사부일체' 하차, 오늘(18일) 마지막 촬영"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2.18 14:5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상윤과 비투비 육성재가 '집사부일체'를 떠난다. 

이상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18일 엑스포츠뉴스에 "이상윤이 '집사부일체'에서 하차하게 됐다"며 "연기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육성재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역시 "육성재가 오늘(18일) 촬영을 마지막으로 '집사부일체'를 떠나게 됐다"고 전했다. 

이상윤과 육성재는 SBS '집사부일체' 첫 방송부터 함께해온 원년멤버. 하지만 아쉽게 프로그램과 이별하게 됐다. 이상윤은 배우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며, 육성재는 JTBC 드라마 '쌍갑포차'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오는 3월 2일 스페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기도 하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며, 이상윤과 육성재 외에도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이 고정 출연 중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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