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부터 뷔까지' 방탄소년단 웨이보에 올라온 훈훈 단체샷 '꺄 귀여워'

그룹 방탄소년단의 훈훈 단체샷이 웨이보에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방탄소년단 공식 웨이보에는 "늦었지만 100만 축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손을 활짝 펴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7명의 멤버들은 저마다 깜찍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월드 와이드 핸섬'이라고 불리는 진은 카메라 근처에서 훈훈함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컴백을 앞두고 달라진 헤어 스타일이 눈에 띈다. RM은 핑크빛 헤어 컬러를 선택했고 지민은 은빛에 블랙이 더해진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겼다.

정국은 어두운 컬러로 변신했다. 금발로 바꾼 슈가의 외모가 돋보였다. 뷔와 진은 시크한 블랙 헤어 컬러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오랜만에 단체샷 너무 좋아요", "보기만 해도 설렌다", "7명 모두 다 잘나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5일 미국 인기 심야 토크쇼 '제임스 코든쇼'의 인기 코너인 '카풀 카라오케'에 출연한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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