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진태현이 정자 3억 마리 결과에 자신감이 폭발했다.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이 정액검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진태현과 박시은은 산전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아 먼저 상담을 받은 뒤 본격적으로 검사를 진행했다.
진태현은 정액검사 차례가 되자 안절부절못했다. 박시은은 검사가 진행될 방을 궁경하면서 진태현에게 "잘할 수 있겠지?"라고 얘기했다.
진태현은 검사를 마친 뒤 나와서는 박시은에게 이상한 동영상을 보고야 말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의사는 검사결과를 알려주면서 정자 양의 정상기준은 3900만 마리인데 진태현의 정자는 3억 마리라고 얘기해줬다. 진태현은 3억이라는 말에 "갑자기 자신감이 생긴다"면서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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