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가수 남태현이 근황을 전했다.
남태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 일주일 짜증나고 욕 나오는 일밖에 없는데 팔로워가 11만명 늘었음 리틀이 덕분인가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리틀이는 남태현의 반려견 이름이다.
공개된 사진 속 남태현은 외국의 미용실에서 머리 손질을 받으며 활짝 웃고 있다. 남태현의 금발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남태현은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 2016년 팀을 탈퇴했다. 남태현은 이후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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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