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에서 '우필이'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오한결. 그는 마지막 종방연에서 현빈을 비롯해 주연 배우들과 인증샷을 남겼다.
17일 아역배우 오한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빈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자상함,친절함,멋짐,매너남. 그 어떤 수식어도 모자란 현빈삼촌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고 행복했습니다"고 말했다.
귀여운 소감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보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현빈과 오한결의 모습이 담겼다. 현빈은 오한결에게 직접 사인을 해주며 훈훈함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 속 오한결은 손예진과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얼굴이 빨개져도 너무 러블리한 세리누나. 두근두근 첫 호흡에 어찌나 설레고 좋았던지. 절대 잊지 못할 거예요. 행복했습니다"며 손예진과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손예진 역시 오한결에게 사인을 해주며 "수고많이 했어! 또 만나자"라는 편지를 적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사랑의 불시착' 멤버들 너무 좋아요", "진짜 훈훈하다", "'우필이'도 수고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오한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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