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보기만 해도 훈훈한 '트래블러' 여행 포토 공개 '옹작가님~'

가수 옹성우가 강하늘, 안재홍과 떠난 아르헨티나 여행 포토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옹성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바라본 함께 바라볼 아르헨티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옹성우가 직접 찍은 아르헨티나 거리의 모습이 담겼다. 구도부터 남다른 옹성우의 사진 실력에 시선이 쏠린다.

또 아르헨티나 곳곳을 돌아다니는 옹성우, 강하늘, 안재홍의 얼굴도 포착됐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지은 이들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아르헨티나 사진 풀어줘서 고마워요", "사진만 봤는데 힐링되는 기분", "사진 대박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옹성우, 강하늘, 안재홍의 아르헨티나 여행기를 담은 JTBC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는 지난 15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이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옹성우 인스타그램, JTBC '트래블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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