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컴백 첫 주 음악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날개를 달았다.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는 지난 1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SBS ‘인기가요’까지 연달아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 펀치(RED PUNCH)’의 타이틀곡 ‘바운시(BOUNCY)’와 서브곡 ‘So Solo’무대를 선보이며 한 주 동안 화려한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첫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펀치(PINK PUNCH)’ 이후 약 6개월 만에 컴백한 로켓펀치. 이들은 한껏 물오른 비주얼과 180도 달라진 스타일링으로 ‘틴크러쉬’ 매력을 발산해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특히 데뷔 활동 당시부터 신인답지 않은 완성도 높은 무대매너로 호평을 받았던 로켓펀치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뽐내며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격렬한 안무 동작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여섯 멤버들의 통통 튀는 에너지가 담긴 퍼포먼스까지, 로켓펀치는 음악 방송 무대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며 ‘2020년 기대주’로 떠오른 진가를 실감케 했다.
치열한 컴백 러시 속 연이은 컴백 무대마다 신선한 한방을 날리며 성공적으로 첫 활동 포문을 연 로켓펀치. 자신들만의 매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만큼 앞으로의 활동에 관심이 모인다.
컴백 첫 주 완벽한 무대를 선사한 로켓펀치는 타이틀곡 ‘바운시(BOUNCY)’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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