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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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에 살면서 왜 구박해"…'끼리끼리' 광희, 부모님에 영상편지 '반전'

기사입력 2020.02.16 17:3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광희가 부모님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16일 방송된 MBC '끼리끼리'에서는 광희가 부모님에게 영상 편지를 띄운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흥끼리 팀(인교진, 이용진, 하승진, 황광희, 정혁)은 직접 잡은 송어를 굽기 위해 불을 피웠고, 이용진은 "모닥불도 있고 부모님에게 못했던 이야기나 한 마디씩 하자"라며 제안했다.

광희는 할 말이 있다며 나섰고, "내 집에 들어와 살면서 어떻게 그렇게 구박하냐. 집 지어서 나간다더니 왜 구하지도 않냐. 공과금은 왜 내 통장에서 나가냐. 사랑한다"라며 털어놨다. 이어 광희는 "속이 시원하면서 엄마, 아빠를 더 사랑하게 됐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하승진은 "오늘 명절인데 도와주지도 못하고 촬영 나온다고 해서 사실 좋았다"라며 고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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