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박은빈이 SBS '스토브리그' 포상휴가에 불참한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4일 엑스포츠뉴스에 "박은빈이 촬영 때문에 밀려있던 다른 일정들을 소화하느라 불가피하게 포상휴가를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토브리그' 팀은 오는 17일부터 3박4일간 사이판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주연 배우인 남궁민 또한 스케줄로 인해 불참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토브리그'는 14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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