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3 리포지드 출시와 함께 한중 매치가 성사됐다.
14일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 측은 "The Esports Night, TEN(이하 TEN)에서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 출시와 함께 한중 매치가 오는 25일 저녁 9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지난 29일에 출시된 워크래프트3의 리마스터 버전인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이하 워3 리포지드)' 종목으로 ESL 대회 시작 전 한중 매치를 미리 선보인다.
WCG, AWL과 같이 워크래프트3의 한중전은 전세계에서 주목하는 빅매치로, 리포지드로 새롭게 돌아온 만큼 이번 매치에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3대 3 대결로 진행되며, 한국팀은 워3 황제 장재호(Moon) 외 2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반면, 루웨이량(Fly100%)을 필두로 한 중국팀은 오는 18일 공개된다.
워3 리포지드 한중 매치 또한 총상금 천만원과 함께 우승팀에겐 TEN 전용 긱스타 커스텀 수냉PC가 주어진다.
한편 '코로나19' 여파로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TEN 3화는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또한 ESL 대회 일정을 고려하여 저녁 9시부터 생방송될 예정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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