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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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노홍철, 황금 얼굴상 앞에서 흥 분출 "자기애가 강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2.13 17:3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싸이와 방송인 노홍철이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싸이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천재임에 틀림없음. 간만에 #철thㅏ흔들어주thㅔ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싸이는 노홍철의 황금얼굴상 아래에서 노홍철과 함께 코믹한 표정을 지으며 에너지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른 영상에서 싸이는 노홍철에게 "얘는 정말 자기애가, 어떻게 이렇게 자기 얼굴을 크게 해놓았냐"라고 말했다. 노홍철이"형 공연장에도 있지 않냐"라고 말했지만 싸이는 "난 하고 뗀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낸다.
 
싸이와 노홍철은 2011년 MBC '무한도전-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철싸 듀오로 활약했다. 노홍철은 지난달 15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 근처에 자신의 이름을 건 '홍철책빵'을 임시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싸이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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