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2.13 15:25 / 기사수정 2020.02.13 15:28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감자덕후' 송경아가 하이힐에 집착하는 모습으로 김풍을 당황케 했다.
'감자덕후'는 감자를 멋있고 맛있게 요리해 먹어보는 포슬포슬한 감자 '입덕' 쿠킹 콘텐츠. 최근 진행된 '감자덕후' 3회 촬영에서 송경아는 양파를 썰다가 "싱크대가 너무 낮다"며 투덜거리기 시작했다.
이를 듣던 김풍은 "키가 커서…"라며 송경아를 토닥였지만 곧장 송경아의 모습을 힐끔 보더니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힐을 벗어라. 누가 요리를 하는데 힐을 신고 하냐. 위험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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