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토브리그'가 일본에서 방송된다.
12일 '스트리밍 미디어 코퍼레이션'은 "오는 4월부터 KNTV를 통해 남궁민 주연의 '스토브리그'를 일본 첫 방송하는 것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스트리밍 미디어 코퍼레이션은 "'스토브리그'는 매주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이번 주 한국에서도 최종회를 맞는 최신작"이라며 "남궁민이 야구에 대해 복잡한 감정을 가진 굉장한 수완의 단장으로 열연한다"고 소개했다.
또한 "낙오 구단이 우승을 목표로 일어나는 모습을, 단장, 운영팀, 분석팀 등 직원의 관점에서 그리는 감동 스포츠 휴먼 드라마로, 야구 팬은 물론 야구 규칙을 몰라도 즐길 수 있는 이색 작"이라고 덧붙였다.
스토브리그는 오는 4월 5일부터 KNTV를 통해 일본에서 방송된다.
KNTV는 4월 9일과 27일에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와 SBS '녹두꽃'도 방송을 시작한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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