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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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아역배우 옆 매너 포즈…'유별나! 문셰프' 대본 리딩 현장 공개

기사입력 2020.02.12 09:58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신화 에릭이 ‘유별나! 문셰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아역배우 고도연과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에릭은 자신의 SNS에 “유별나! 문셰프 대본 리딩 현장! 설아랑 승모랑”이라며 극중 김설아 역을 맡은 아역배우 고도연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에릭은 고도연의 눈 높이에 맞춰 쭈그려 앉은 매너 포즈로 사진을 촬영, 고도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환한 미소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오는 3월 6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미니시리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 기억을 잃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 문승모를 만나 벌어지는 성장과 사랑, 성공을 담은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에릭은 극중 스타 셰프 문승모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방송 전 에릭이 공개한 고도연과의 다정한 인증 사진에 ‘유별나! 문셰프’를 통해 공개될 두 사람의 케미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또 오해영’ 이후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에릭이 선사할 새로운 로코 장인의 모습에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에릭이 출연하는 ‘유별나! 문셰프’는 오는 3월 6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OP MEDIA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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