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FNC엔터테인먼트가 첫 전국 공채 오디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차세대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1월 4일 광주를 시작으로 대전, 대구, 부산, 서울 등 총 5개 지역에 걸쳐 전국적으로 ‘FNC 픽업 스테이지 : YOUTH(이하 ‘픽업 스테이지’)’를 개최했다. ‘픽업 스테이지’는 FNC엔터테인먼트가 처음으로 주최하는 전국 오디션인 만큼 약 800여 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며 대성황을 이뤘다.
‘픽업 스테이지’는 2002년 이후 출생자를 대상으로 보컬·랩·댄스·악기·연기·비주얼 등 총 6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1차 지역별 실물 오디션 이후 2차 오디션, 최종 오디션 및 프로필 촬영까지의 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선발 됐으며 선발 된 과정은 추후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FNC 엔터테인먼트는 열정 가득한 스타를 발굴하기 위해 해외 및 국내 곳곳에서 신인 아티스트 발굴을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간다. 올 여름에도 오디션을 앞두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FNC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FNC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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