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시크함이 가득 느껴지는 블랙스완으로 변신했다.
11일 0시 방탄소년단 공식 SNS 채널에는 정규 4집 'MAP THE OF THE SOUL:7'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올라온 사진에는 멤버들의 단체컷을 비롯해 개인컷들이 담겼다.
첫 번째 포토와 상반되는 분위기가 느껴졌다. 어두운 배경을 바탕으로 검은 날개를 단 멤버들의 모습이 돋보였다.
그중에서도 남다른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뷔의 개인컷이 눈길을 끌었다. 뷔는 뷔는 단상에 앉아 턱을 괴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뷔는 검은 날개가 물에 젖는 것이 상관없다는 듯 무심한 눈빛을 발산했다. 안개로 뒤덮인 공간 속 홀로 있는 뷔에게 시선이 압도됐다.
완벽한 흑조를 연상케하는 뷔의 모습을 본 팬들은 "보자마자 숨을 쉴 수 없었다", "이번 포토가 대박입니다", "타락천사가 유혹하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THE OF THE SOUL:7'은 오는 21일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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