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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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훌륭하다' 지상렬, 대장犬 보호자에 조언 "따끔히 혼내야"

기사입력 2020.02.10 23:01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개는 훌륭하다' 지상렬이 보호자의 문제점을 짚었다.

10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이경규, 지상렬이 다견 가정에 출동했다. 

이날 7마리의 반려견들이 살고 있는 다견 가정이 등장했다. 하늘이는 수시로 망고를 괴롭혔고, 급기야 물기까지 했다. 보호자는 하늘이가 땅콩이, 탄이에 이어 현재는 망고를 괴롭히고 있다고 했다.

이어 지상렬, 이경규가 출동했다. 지상렬은 "상황실에서 봤는데, 보호자님도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심하게 공격할 때 하늘이가 서운해할지라도 따끔히 혼내야 하지 않냐"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영상을 보는 강형욱은 "내일이 없는 분이다"라고 말하기도. 보호자는 "하려고 하는데 마음이 아파서 안 되더라"라고 해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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