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7.23 09:23 / 기사수정 2010.07.23 09:24
[엑스포츠뉴스=전유제 기자] KIA타이거스 선수단과 프런트가 23일 오후 뇌경색으로 쓰러진 김동재 코치를 병문안, 쾌유 기원 기금을 전달한다.
김조호 단장을 비롯한 프런트와 조범현 감독, 김상훈 주장 등 코칭스태프 및 선수단은 이날 오후 조선대병원을 찾아 김동재 코치의 쾌유를 기원하는 기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그동안 개별적인 병문안을 통해 김동재 코치의 쾌유를 빌었던 선수단과 코칭스태프프런트는 이날 각각의 상조회에서 지금까지 모은 기금을 김동재 코치 가족들에게 전달하고 위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KIA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금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김동재 코치를 도울 예정이다.
한편 김동재 코치는 지난달 21일 뇌경색으로 쓰러져 조선대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현재 입원 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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