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남은 행복 다 써버리는 걸까 겁나" 행복한 생일 파티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조여정이 행복한 생일을 맞이했다.

지난 9일, 조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객된 사진 속 조여정은 레드빛 의상과 화려한 메이크업을 매치한 모습이다. 또한 한 손에는 꽃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과 더불어 조여정은 "제일 소중한 사람들. 오스카 혼자 떠난다고 미리 생일 축하파티"라며 "남은 행복을 다 써버리는 걸까 겁이 날 정도로 고마워요"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한편 조여정은 오늘(10일, 한국시각)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리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했다. 조여정을 포함한 '기생충' 팀은 전원 아카데미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조여정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