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2.07 10:52 / 기사수정 2020.02.07 11:01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MBN 예능 '자연스럽게'가 현천마을 살아보기의 꿈을 이뤄주는 '현천비앤비'를 새롭게 선보인다.
8일 방송되는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전인화, 허재, 김종민이 게스트 황제성과 함께 '현천비앤비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구례 라이프 내공을 총동원, 투숙객들을 위한 온갖 즐길 거리들을 제안했다.
현천비앤비에 숙박하면 공동 텃밭은 물론, 김종민표 족욕탕, 아궁이 위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가마솥도 이용이 가능하다. 또 지역 맛집 투어, 약초 채취 등 체험 활동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모든 연인 비밀 보장'이 포인트다. 게스트지만 막일 담당이 된 황제성은 "몰래 사귀는 연예인 커플이 오더라도 지켜주는 것으로 하자"며 "방송에는 모자이크 처리해서…"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전인화는 이에 진지하게 반응해 현천비앤비 생활 규칙에 ‘연인 비밀 보장’을 적어 웃음을 더했다.
이 가운데, ‘현천비앤비’의 첫 손님으로 '힙스터 게스트'가 방문할 예정이라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남다른 포스의 첫 손님과 이들이 이웃들과 체험할 새로운 현천마을 힐링 라이프에 관심이 쏠린다.
'자연스럽게'는 오는 8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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