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7.22 13:14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제2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중고하키대회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광주광역시 조선대학교 하키경기장에서 열린다.
전국의 중고등학교 28개팀 64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토너먼트방식으로 진행되며 학생운동선수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방학 중 대회를 개최한다.
남자중학부에서는 전년도 우승팀이자 남자중학부에서 최강자인 서울의 신암중학교가 2년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으며 18회, 19회 준우승에 그쳤던 전년도 우승팀 매원중학교도 여자중등부 2연패를 위해 대회에 출전한다.
남자고등부에서는 전년도 우승팀인 광주제일고가 자신들의 안방에서 우승 축배를 준비하고 있으며 여자고등부에서는 대회 2연패중인 태장고등학교가 3연패의 영광을 위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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