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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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병원에서 폭풍 눈물 "나 그냥 애야. 형아 아니야" [티저]

기사입력 2020.02.07 09:40

최지영 기자


그동안 어른스러웠던 윌리엄이 폭풍 눈물을 흘려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지난 6일 'KBS Entertain' 유튜브 채널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316회 윌벤저스네 티저'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오는 9일 방송 예정인 윌벤저스네 예고편이다.

모닝커피로 하루를 시작하는 윌리엄. 그는 "컵에 마시는 커피"라고 말하며 음료를 마셨다. 새끼손가락까지 드는 디테일까지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난 5세'라고 외치는 윌리엄은 무서운 게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윌리엄에게도 시련이 다가왔다. 

아빠와 병원에 간 윌리엄은 겁에 잔뜩 질린 채 "나는 그냥 애야, 형아 아니야"라고 말하며 울음을 터트렸다. 샘 해밍턴은 품에 안겨 우는 윌리엄에게 "괜찮아"라고 위로했다.

이어 윌리엄은 "여기 무서웠어요, 무서웠어요"라고 울먹이며 눈물을 쏟았다. 곁에 있던 벤틀리는 형아를 걱정하는 눈빛으로 쳐다봐 시선을 끌었다.

한편 윌벤저스네 모습은 오는 9일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16회에서 만날 수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KBS Entertain'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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