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최우식과 유쾌한 만남 "아카데미 기운 받고 왔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박서준이 최우식과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7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흑백 사진 속 박서준과 픽보이, 박서준은 서로 손을 맞잡은 채 유쾌하게 웃음을 짓고 있다.

박서준은 이와 함께 "우식이 촬영장 놀러가서 아카데미 기운 좀 받고 왔습니다"라고 재치있는 말을 전했다. 이에 최우식 역시 "항상 건강하고 내 주위 사람들 다 행복하게 해주세요"라는 댓글을 덧붙였다.

한편 박서준은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새로이 역을 맡고 있다. 또한 최우식은 오는 9일 영화 '기생충' (감독 봉준호) 팀과 함께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박서준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