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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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서 브라운관까지…서지영. SBS ‘하이에나’ 합류

기사입력 2020.02.06 13:27 / 기사수정 2020.02.06 13:39

최지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배우 서지영이 '하이에나'에 합류한다.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는 머릿속엔 법을, 가슴 속엔 돈을 품은 ‘변호사들의 물고 뜯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서지영이 분한 임여사는 정금자(김혜수 분)와 윤희재(주지훈)의 고객인 이슘그룹 하회장의 최측근으로, 하찬호(지현준)와 하혜원(김영아)이 그룹 승계로 치열한 경쟁관계를 형성하는 가운데 하회장의 곁을 지킬 예정이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삼총사', '잭 더 리퍼' 등 굵직한 작품에서 사랑받는 서지영은 제 9회 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입증한 무대 위 디바다.

최근에는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레벨업'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으며 영화 ‘아내를 죽였다’로 스크린에 진출해 악역으로 활약하는 등 영역을 넘나드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는 오는 2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에너제딕컴퍼니



최지희 기자 mymasak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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