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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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게임' 이연희, 옥택연 예견 통해 임주환 살인 행각 알았다

기사입력 2020.02.05 21:05 / 기사수정 2020.02.05 21:0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임주환이 최다인을 살해했다.

5일 방송된 MBC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9회에서는 김태평(옥택연 분)과 서준영(이연희)이 구도경(임주환)과 대면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도경은 이미진(최다인)을 살해했고, 그 사이 김태평과 서준영은 교도소에서 조필두(김용준)를 면회했다.

김태평은 조필두가 누명을 썼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이미진의 사진을 통해 살해당하는 시간이 바뀌었다는 것을 알았다.

특히 김태평은 서준영에게 구도경의 몽타주를 보여줬고, 서준영은 "이 사람이 범인이라고요? 국과수 법의관이에요"라며 당황했다.

이후 서준영은 구도경에게 전화를 걸었고, "어디예요?"라며 물었다. 구도경은 "병원요"라며 밝혔고, 서준영은 "중앙병원 3층에 있는 거예요?"라며 확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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