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2.05 11:4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휘재가 '맨땅에 한국말' 외국인들의 자세를 칭찬했다.
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 컨퍼런스홀에서 SBS플러스 새 예능프로그램 '맨땅에 한국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휘재, 정세운, 나탈리, 페이스, 뷔락, 다이애나, 김태형 국장이 참석했다.
과거에도 외국인과 방송을 해본 경험이 있는 이휘재는 이날 '맨땅에 한국말'이 갖고 있는 차별점을 짚었다. 그는 "한국말을 배우려는 의지가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 촬영을 하면서 세대가 바뀌었다고 생각했다"고 운을 뗀 후 "네 학생 모두 한국 문화에 대해 되게 궁금해하고, 알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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