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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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 요보비치, 45살에 셋째 딸 출산 "기적같은 아이, 건강해" [엑's 할리우드]

기사입력 2020.02.04 21:48 / 기사수정 2020.02.04 21:5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밀라 요보비치가 45세의 나이에 셋째를 출산했다.

4일 밀라 요보비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셋째 딸 출산 소식을 전하며 "기적이다"라고 기쁨을 표했다. 또 딸이 튼튼하게 태어났다고 덧붙이며 안도했다.

밀라 요보비치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딸을 안고 있는 자신의 모습, 딸들이 갓 태어난 동생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1975년 생인 밀라 요보비치의 올해 나이는 45세다.

'제5원소',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통해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밀라 요보비치는 지난 2017년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홍보 차 처음으로 한국에 방문한 바 있다.

출연작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2017) 등을 연출한 폴 앤더슨 감독과 2009년 결혼했고, 셋째 출산 전 두 딸을 갖고 있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밀라 요보비치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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