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2.03 13:47 / 기사수정 2020.02.03 13:47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걸그룹 희나피아 멤버 민경이 프리스틴 해체 심경을 고백한다.
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함~ 고민고민하지 마 특집'으로, 가수 활동을 하며 애환을 느낀 출연진들의 사연 고백이 이어질 예정이다.
희나피아 멤버 민경은 과거 프리스틴 해체 당시 심정을 눈물로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민경은 팀 해체 이후 "승승장구 할 줄 알았던 팀이 없어진 이후 내 가치가 다 없어진 느낌이었다"며 "깨어 있는 게 싫었다. 잠자는 게 좋아서 '이대로 영원한 잠에 빠지면 어떨까?' 하는 극단적인 생각을 한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