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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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이태원 클라쓰' 통해 이태원 매력있는 동네로 거듭나길"[전문]

기사입력 2020.02.03 00:59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홍석천이 '이태원 클라쓰'의 기분 좋은 시작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방송을 영상으로 담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태원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홍석천이 박서준, 권나라와 만나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이와 더불어 홍석천은 "'이태원 클라쓰' 1,2회 반응이 좋다. 앞으로 더 재밌어질 이야기들. 젊은이들의 꿈과 성공, 사랑에 대한 이야기들. 무엇을 하든 진정성이 기본이 되어야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며 '이태원 클라쓰' 방송을 본 후기를 전했다.

"나도 그 초심을 잃지 않게 다시 마음을 다잡아야겠다"라고 전한 홍석천. 그는 주인공 박새로이에 대해서도 "박새로이를 통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는 드라마"라며 "이 드라마를 통해 이태원 경리단 해방촌이 다시 한 번 매력있는 동네로 거듭나길 바라본다"고 애정과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홍석천은 "공무원 분들도 더 따뜻한 관심으로 현실적인 정책들을 만들어주시길 바라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더 어려워진 자영업자분들도 다시 기운내시라 응원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최선을 다하는 모든 분들 슬기롭게 이겨냅시다"라는 말로 글을 마무리 했다. 


이하 홍석천 인스타그램 전문
#이태원클라쓰 1회 2회 반응이 좋다. 앞으로 더 재밌어질 이야기들, 젊은이들의 꿈과 성공 사랑에 대한 이야기들. 무엇을 하든 진정성이 기본이 되어야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

나도 그 초심을 잃지 않게 다시 마음을 다잡아야겠다. 박새로이를 통해 많은 것을 생각 하게 하는 드라마다. 이 드라마를 통해 이태원 경리단 해방촌이 다시한 번 매력있는 동네로 거듭나길 바라본다.

공무원분들도 더 따뜻한 관심으로 현실적인 정책들을 만들어주시길 바라고 코로나바이러스로 더 어려워진 자영업자분들도 다시 기운내시라 응원한다. 최선을다하는 모든분들 슬기롭게 이겨냅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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