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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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설민석 "세종대왕, 관노비에 출산휴가 130일"

기사입력 2020.02.02 21:54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녀들-리턴즈' 설민석이 세종대왕의 복지 정책에 대해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23회에서는 전현무의 등장에 깜짝 놀란 김종민, 유병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민석은 세종대왕의 복지 정책에 대해 "세종대왕은 약자를 위한 복지를 시행한다. 백성을 자식이라고 생각했는데, 노비까지 자식으로 봤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설민석은 "임신한 관노비가 일하는 걸 보고 세종대왕은 출산휴가가 7일이란 말에 100일로 하라고 명했다"라고 밝혔다. 출산 전 30일까지 더해 총 130일의 출산 휴가를 보장했다고.

설민석은 "현재 법적 출산휴가보다 더 길다. 또 남편이 옆에서 보필해줘야 하니 남편에게도 30일을 준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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