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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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유리, 아침 식사로 대파막창구이 "식감 좋아"

기사입력 2020.01.31 22:54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이유리가 대파막창구이를 만들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유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유리의 집은 각종 조미료와 조리 도구, 오일 등이 종류별로 구비돼 있었다. 특히 부엌 한쪽에는 직접 모은 앤티크 식기들이 가득했다.

이유리는 얼굴에 마스크를 붙인 채 침실에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유리는 가장 먼저 도착한 택배를 들고 들어왔다. 곤약과 막창 등 다양한 내용물이 쏟아졌다. 이유리는 택배를 뜯은 뒤 마스크를 떼내는 등 편안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유리는 특히 아침을 준비하려고 했는데 "간단하게 막창 먹어야겠다"면서 방금 받은 막창을 뜯었다. 이유리는 "저녁을 굶고 아침을 잘 먹는 스타일이다. 양갈비, 막창 이런 게 땡기더라"고 말했다.

이유리는 대파에 막창을 끼우고 에어프라이기에 넣었다. 이렇게 완성된 대파막창구이는 노릇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유리는 "대파에 끼우면 비린내도 없고, 파 씹히는 식감도 좋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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