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지금까지 31kg의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의 '선넘는 초대석'에는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출연했다.
이날 신동은 "오늘 아침에 잰 체중 기준 총 31kg를 감량했다. 처음 116kg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85kg가 됐다"고 밝혔다.
이에 DJ 장성규는 "제가 90kg인데 저보다 적게 나간다"고 말했고, 신동은 "제가 장성규보다 날씬해요?"라면서 깜짝 놀랐다.
신동은 3개월 만에 30kg 이상의 체중을 감량했다면서 "80kg에서 50kg 만드는 30kg랑 120kg에서 90kg 만드는 30kg는 다르니까 더 빨랐던 것 같다"고 전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