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얼굴보다 큰 떡국 먹고 해맑 미소 '치명적인 귀여움' [in스타]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설날에 먹었던 떡국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윌리엄 인스타그램에는 "한살을 더 먹으려고 떡국도 많이 먹었네요. 올해엔 키가 크려고 하는지 입맛이 좋아져서 고루고루 잘먹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에는 떡국 앞에서 환한 미소를 선보인 윌리엄의 모습이 담겼다. 귀여운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윌리엄의 얼굴보다 커다란 그릇에 담겨 있는 떡국이 돋보였다. 한창 성장할 나이인 윌리엄. 맛있었는지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윌리엄 쑥쑥 자라요", "새해 복 많이 받아 윌리엄", "너무 귀엽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과 동생 벤틀리와 함께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윌벤져스 형제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윌리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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