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7.17 08:33 / 기사수정 2010.07.17 08:33
[엑스포츠뉴스=전유제 기자]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투수 로만 콜론이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해낼 수 있을까.
콜론은 17일 오후 5시 군산 구장에서 벌어지는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한다.
최근 KIA의 분위기는 좋지 않은 편이다. 지난 9일 지긋지긋한 16연패를 끊고 2연승을 달리며 반전을 노렸지만, 잠실에서 LG에게 2연패를 당하며 주춤한 상태다. 5위 LG와의 격차도 3.5경기차로 벌어져 4강 진출을 위해서는 이번 연패가 길어지기 전에 끊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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